
안녕하세요 여러분.
2020년 12월 15일
아시아 최고의 소믈리에를 선정하는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힐튼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2.5단계 상황에서
결선에 후보를 올린 3개 국가가
동시간 대 온라인으로 결선을 진행했습니다.

싱가포르의 다이스케 시부야(Daisuke
Shibuya),
대만의 쓰 하오(Szu Hao),
그리고 우리나라의
최준선 소믈리에가
결선에서 맞붙었습니다.



서울에서 진행된 결선은
방송인 이다도시 씨가 사회를 보았고,
WSA와인아카데미
박수진 원장님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셨습니다.





밀랍으로 밀봉된 와인 서빙하기,
블라인드 테이스팅,
칵테일 제조 등 어려운 결선 대회 문제를
침착하고 유연하게 풀어낸
우리나라의 최준선 소믈리에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와인 업계에
단비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우승한 최준선
소믈리에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대회를 준비하신 소펙사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