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WSA와인아카데미입니다.

지난 9월 18일, WSA와인아카데미에서는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열리는 특별한 테이스팅,
WSA 금요시음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한 품종이 머문 두 가지 풍경' Syrah vs. Shiraz 였습니다.
프랑스에서는 Syrah, 호주에서는 Shiraz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같은 품종이지만,
산지와 기후, 양조 방식에 따라 얼마나 다른 모습으로 표현되는지 비교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금요시음회는 조현철 강사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깊이 있는 설명으로 시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시음에서는 각 산지의 2013 빈티지의 숙성된 와인과
2019·2021 빈티지의 와인을 함께 비교하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Syrah와 Shiraz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 와인 리스트 >
1. Cave de Tain l’Hermitage, Hermitage Gambert de Loche 2013
2. Henschke, Mount Edelstone Shiraz 2013
3. E. Guigal, Château d’Ampuis Côte-Rôtie 2019
4. Penfolds, St. Henri Shiraz 2021
5. Two Hands, Secret Block Shiraz 2019



이번 시음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같은 Syrah라는 품종이 산지에 따라 전혀 다른 표정을 보여준다는 점이었습니다.
북부 론에서는 보다 섬세하고 긴장감 있는 구조와 향의 복합성을,
호주에서는 풍성한 과실과 깊이 있는 질감, 그리고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같은 지역 안에서도 생산자와 양조 방식, 숙성 방법에 따라
와인의 표현이 달라지는 모습을 함께 비교하면서
Syrah와 Shiraz라는 이름 뒤에 존재하는 다양한 스타일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WSA와인아카데미는
매달 마지막 금요일마다 열리는 금요시음회를 통해
와인 애호가 여러분께 흥미롭고 깊이 있는 테이스팅 경험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 최초, 최대, 최고의 국제 인증 와인교육기관
WSA와인아카데미
감사합니다